제19대 국회의원 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13일부터 시작된다.
중앙선관위는 내년 4월11일 실시되는 19대 총선에 출마할 예비후보자 등록을 선거 120일 전인 이날부터 접수해 내년 3월21일까지 한다고 밝혔다.
4ㆍ11총선은 12월 대선을 앞두고 총선의 민심이 8개월 뒤 대선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예비후보로 등록한 출마 희망자는 이날부터 이메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전화통화 등을 통한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거리에서 어깨띠를 매고 명함을 배포할 수 있고, 출마 희망 선거구에 속한 전체 세대수의 10분 1 범위에서 자신의 선거공약 등을 담은 선전물도 배송할 수 있다.
그러나 인터넷 및 신문ㆍ방송 광고와 확성기를 이용한 대중연설 등은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가기 전까지 허용되지 않는다.
중앙선관위는 내년 4월11일 실시되는 19대 총선에 출마할 예비후보자 등록을 선거 120일 전인 이날부터 접수해 내년 3월21일까지 한다고 밝혔다.
4ㆍ11총선은 12월 대선을 앞두고 총선의 민심이 8개월 뒤 대선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예비후보로 등록한 출마 희망자는 이날부터 이메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전화통화 등을 통한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거리에서 어깨띠를 매고 명함을 배포할 수 있고, 출마 희망 선거구에 속한 전체 세대수의 10분 1 범위에서 자신의 선거공약 등을 담은 선전물도 배송할 수 있다.
그러나 인터넷 및 신문ㆍ방송 광고와 확성기를 이용한 대중연설 등은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가기 전까지 허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