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이 오늘 대만 현지에서 대만의 DR예탁은행인 차이나트러스트 은행(Chinatrust Commercial Bank)과 국내기업의 대만DR(TDR) 발행을 지원하기 위한 원주보관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원주보관계약 체결로 국내기업 DR의 대만시장 진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 완료됐으며 앞으로 대만 증시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첫번째 지역DR 인프라 구축 대상으로 대만을 선택한 이유는 대만의 지역DR 시장이 다른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달해 있기 때문"이라며 "홍콩과 중국, 일본, 인도 등과도 지역DR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원주보관계약 체결로 국내기업 DR의 대만시장 진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 완료됐으며 앞으로 대만 증시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첫번째 지역DR 인프라 구축 대상으로 대만을 선택한 이유는 대만의 지역DR 시장이 다른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달해 있기 때문"이라며 "홍콩과 중국, 일본, 인도 등과도 지역DR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