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민간 주택 공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LH, SH를 제외한 3백53개 주택건설업체를 대상으로 내년 주택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임대, 타운하우스, 기타) 공급계획을 조사한 결과, 11만2천여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17만1천여가구보다 5만9천여가구, 35% 감소한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6만9천여가구로 40%, 지방이 4만2천여가구로 24% 각각 감소합니다.
닥터아파트는 "국내외 경기둔화,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주택경기 위축의 영향으로 신규 주택 공급물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수도권의 경우 공급계획이 지난해 절반 수준에 불과해 주택 공급난이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LH, SH를 제외한 3백53개 주택건설업체를 대상으로 내년 주택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임대, 타운하우스, 기타) 공급계획을 조사한 결과, 11만2천여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17만1천여가구보다 5만9천여가구, 35% 감소한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6만9천여가구로 40%, 지방이 4만2천여가구로 24% 각각 감소합니다.
닥터아파트는 "국내외 경기둔화,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주택경기 위축의 영향으로 신규 주택 공급물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수도권의 경우 공급계획이 지난해 절반 수준에 불과해 주택 공급난이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