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특급-출발토크 오늘장 이슈>
앵커 > 화요일 코스피 22포인트 하락세로 출발했다. 코스닥도 3포인트 밀려서 511이다. 외국인 선물매도가 거칠어 보이는 특징인데 오늘장 대응전략 주요 이슈들 살펴보겠다.
대신증권 이기범 > 종목 장세가 글로벌 대외변수로 하루 변동폭이 상당히 크게 나타나고 있다. 이번 주에도 주요 이벤트가 몇 가지 있다. 특히 중국 쪽에 있다.
오늘 13일 화요일에는 FOMC회의가 있다. 추가 양적완화, QE3는 내년에 나타날 것 같고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제 장에 히트를 쳤던 정치인 관련주들. 오늘 19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일이 있다. 그래서 안철수 연구소라든지 박근혜 관련주들 EG, 출산장려종목인 보령메디앙스, 아가방컴퍼니가 약세장 속에서 강세장 흐름 나타내고 있다.
최근에 천조 시장인 세계환경시장 진입 확대를 위해 신규사업 육성 관련 국내에서는 산업교육연구소에서 주최하고 있다. 오늘 수(水) 처리 사업세미나에 대해 나온다. 물 관련 쪽 관련주로는 두산중공업, 코오롱건설, 태영건설 등을 계속 관심 있게 봐야 될 것 같다.
내일 14일 수요일에는 중국 경제공작회의가 있다. 매년 12월 말에 열리는 것으로 주로 중국 경제에 대해 긴축 완화라든지 내수부양책, 내년 성장률과 통화량 목표 등에 대해 회의를 펼친다. 2012년도에 중국 정책 방향을 가늠할 수 있겠다. 앞서 지난 11월 30일 날 중국이 지준율 인하와 내년 추가 지준율 인하 등에 대해 전세계가 귀추를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같은 날 런던에서 LG프라다폰 3.0이 공식 발표가 있다. 관련주로서는 LG전자, LG이노텍이 있다. 최근 LG전자, LG이노텍 실적이 내년 2분기부터는 좀 호전될 것이라면서 주가의 움직임이 나타났다. 그에 스몰캡으로 이엘케이까지 관심 가질 필요 있겠다.
15일 목요일은 자원개발기술 전략 로드맵 수립이라고 지식경제부에서 열리게 된다. 현재 국내는 선진국 대비 많이 미비해 있는 부분이다. 자원개발기술 수준을 2015년까지 광물 쪽에 약 76%. 현재 의존하고 있는 석유가스 쪽에 65% 정도를 맞출 계획이다. 관련주는 자원개발 투자 기업으로 삼성물산, 대우인터내셔널, LG상사, 현대상사, SK네트웍스가 있다.
16일은 산업교육 연구소에서 환경 신약 진입 확대를 위한 탄소 배출권 법적 제한이 나온다. 신재생에너지 또는 탄소 배출권 관련 종목들 관심 가질 필요가 있겠다. 관련종목으로는 OCI, 태웅, 후성이 있다.
기술적 분석 짚고 넘어가겠다. 지난 주 밴드라인에서 크게 훼손된 건 없다. 단기적으로 5일선과 20일선으로, 1860선과 1900선에서 단기적 박스권 움직임 나타내고 있다. 박스권이 주중이라도 이탈하면 추세추종. 즉 밴드라인이 무너지면 하방 쪽으로 봐야한다. 상방 저항을 뚫게 되면 상방 쪽으로 추세추종해야한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최근에 수급 호조가 지속되고 있는 전기전자 업종 계속 관심 있게 보도록 하겠다. 특히 기관들이 11월 10일 이후로 약 한 달 동안에 2조가 넘는 전기전자 업종 순매수를 나타냈다. 금일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이후에 그 다음에 중국 춘절 기간. 그래서 내년 상반기까지는 IT 업종의 소비 증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를 필두로 에스에이, 전기, 제일모직까지 관심 가질 필요 있겠다.
앵커 > 화요일 코스피 22포인트 하락세로 출발했다. 코스닥도 3포인트 밀려서 511이다. 외국인 선물매도가 거칠어 보이는 특징인데 오늘장 대응전략 주요 이슈들 살펴보겠다.
대신증권 이기범 > 종목 장세가 글로벌 대외변수로 하루 변동폭이 상당히 크게 나타나고 있다. 이번 주에도 주요 이벤트가 몇 가지 있다. 특히 중국 쪽에 있다.
오늘 13일 화요일에는 FOMC회의가 있다. 추가 양적완화, QE3는 내년에 나타날 것 같고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제 장에 히트를 쳤던 정치인 관련주들. 오늘 19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일이 있다. 그래서 안철수 연구소라든지 박근혜 관련주들 EG, 출산장려종목인 보령메디앙스, 아가방컴퍼니가 약세장 속에서 강세장 흐름 나타내고 있다.
최근에 천조 시장인 세계환경시장 진입 확대를 위해 신규사업 육성 관련 국내에서는 산업교육연구소에서 주최하고 있다. 오늘 수(水) 처리 사업세미나에 대해 나온다. 물 관련 쪽 관련주로는 두산중공업, 코오롱건설, 태영건설 등을 계속 관심 있게 봐야 될 것 같다.
내일 14일 수요일에는 중국 경제공작회의가 있다. 매년 12월 말에 열리는 것으로 주로 중국 경제에 대해 긴축 완화라든지 내수부양책, 내년 성장률과 통화량 목표 등에 대해 회의를 펼친다. 2012년도에 중국 정책 방향을 가늠할 수 있겠다. 앞서 지난 11월 30일 날 중국이 지준율 인하와 내년 추가 지준율 인하 등에 대해 전세계가 귀추를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같은 날 런던에서 LG프라다폰 3.0이 공식 발표가 있다. 관련주로서는 LG전자, LG이노텍이 있다. 최근 LG전자, LG이노텍 실적이 내년 2분기부터는 좀 호전될 것이라면서 주가의 움직임이 나타났다. 그에 스몰캡으로 이엘케이까지 관심 가질 필요 있겠다.
15일 목요일은 자원개발기술 전략 로드맵 수립이라고 지식경제부에서 열리게 된다. 현재 국내는 선진국 대비 많이 미비해 있는 부분이다. 자원개발기술 수준을 2015년까지 광물 쪽에 약 76%. 현재 의존하고 있는 석유가스 쪽에 65% 정도를 맞출 계획이다. 관련주는 자원개발 투자 기업으로 삼성물산, 대우인터내셔널, LG상사, 현대상사, SK네트웍스가 있다.
16일은 산업교육 연구소에서 환경 신약 진입 확대를 위한 탄소 배출권 법적 제한이 나온다. 신재생에너지 또는 탄소 배출권 관련 종목들 관심 가질 필요가 있겠다. 관련종목으로는 OCI, 태웅, 후성이 있다.
기술적 분석 짚고 넘어가겠다. 지난 주 밴드라인에서 크게 훼손된 건 없다. 단기적으로 5일선과 20일선으로, 1860선과 1900선에서 단기적 박스권 움직임 나타내고 있다. 박스권이 주중이라도 이탈하면 추세추종. 즉 밴드라인이 무너지면 하방 쪽으로 봐야한다. 상방 저항을 뚫게 되면 상방 쪽으로 추세추종해야한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최근에 수급 호조가 지속되고 있는 전기전자 업종 계속 관심 있게 보도록 하겠다. 특히 기관들이 11월 10일 이후로 약 한 달 동안에 2조가 넘는 전기전자 업종 순매수를 나타냈다. 금일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이후에 그 다음에 중국 춘절 기간. 그래서 내년 상반기까지는 IT 업종의 소비 증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를 필두로 에스에이, 전기, 제일모직까지 관심 가질 필요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