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포럼(WEF)이 주요 60개 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금융발달 평가에서 올해 한국의 순위가 작년보다 6계단 상승한 18위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WEF가 발표한 2011년 금융발달지수에 따르면 한국은 7점 만점에 4.13을 기록했다.
WEF의 FDI는 주요 경제국들의 제도적 환경, 기업환경, 금융안정성, 은행 금융서비스, 비은행 금융서비스, 금융시장, 금융접근성 등7개 항목을 분석해 종합 평가한 것으로, 올해로 네 번째 발표된 것이다.
올해 우리나라는 비은행 금융서비스(2위), 기업환경(15위),금융시장(17위) 등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금융안정성(38위), 제도적 환경(34위), 금융접근성(45위), 은행 금융서비스(20위) 등에서 부진했다.
한편 지난해 조사에서 4위였던 홍콩은 올해 미국(2위)과 영국(3위)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WEF가 발표한 2011년 금융발달지수에 따르면 한국은 7점 만점에 4.13을 기록했다.
WEF의 FDI는 주요 경제국들의 제도적 환경, 기업환경, 금융안정성, 은행 금융서비스, 비은행 금융서비스, 금융시장, 금융접근성 등7개 항목을 분석해 종합 평가한 것으로, 올해로 네 번째 발표된 것이다.
올해 우리나라는 비은행 금융서비스(2위), 기업환경(15위),금융시장(17위) 등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금융안정성(38위), 제도적 환경(34위), 금융접근성(45위), 은행 금융서비스(20위) 등에서 부진했다.
한편 지난해 조사에서 4위였던 홍콩은 올해 미국(2위)과 영국(3위)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