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이후 유럽계 은행으로서는 처음으로 한국에 지점을 연 스페인 BBVA은행이 서울지점 개설식을 열었습니다.
프란시스꼬 곤잘레스 BBVA 회장은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은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국가"라면서 "아시아 지역 진출 계획의 핵심시장"이라고 말했습니다.
BBVA는 지난해 말 현재 총자산 약 820조 원 규모로 스페인 국내 2위, `더 뱅커지` 선정 세계 35위의 은행입니다.
또 최근 글로벌 고객기반 확장,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우리금융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곤잘레스 회장은 "한국에서 기업·투자금융으로 시작하지만 소매금융이 BBVA의 강점"이라며 "서울 지점이 안정되면 추가 투자여부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프란시스꼬 곤잘레스 BBVA 회장은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은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국가"라면서 "아시아 지역 진출 계획의 핵심시장"이라고 말했습니다.
BBVA는 지난해 말 현재 총자산 약 820조 원 규모로 스페인 국내 2위, `더 뱅커지` 선정 세계 35위의 은행입니다.
또 최근 글로벌 고객기반 확장,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우리금융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곤잘레스 회장은 "한국에서 기업·투자금융으로 시작하지만 소매금융이 BBVA의 강점"이라며 "서울 지점이 안정되면 추가 투자여부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