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전자가
대우인터내셔널에 스마트폰 분실방지기와 블루투스 스피커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두 제품은 시장이나 소비자가 제한적이었던 기존 제품군과 달리 국가와 지역 구분없이 전세계에 공급이 가능합니다.
최동열 기륭전자 대표는 "스마트폰 시장의 활성화와 맞물려 동반성장하는 제품"이라며 "위성라디오를 뛰어넘는 아이템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유럽 등 주요시장에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시기와 규모를 확정해 기륭전자 생산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