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문화·영화] 적에서 서로의 희망이 되다

입력 2011-12-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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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 감독 : 강제규,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제 2의 손기정을 꿈꾸는 조선청년 준식(장동건)과 일본 최고의 마라톤 대표선수 타츠오(오다기리 조).

어린 시절부터 서로에게 강한 경쟁의식을 가진 두 청년은 각각 조선과 일본을 대표하는 세기의 라이벌로 성장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준식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일본군에 강제 징집되고 그로부터 1년 후, 일본군 대위가 된 타츠오와 운명적인 재회를 하게 되는데...

2차 세계대전 중국과 소련, 독일을 거쳐 프랑스 노르망디에 이르기까지 1만2천km의 여정의 끝나지 않는 전쟁을 겪으며 적으로 만난 그들은 점차 서로에게 희망이 되어갑니다.

<셜록홈즈: 그림자 게임/ 감독 : 가이 리치,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홈즈의 추리가 다시 시작됩니다.

왓슨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왓슨의 부인과 경쟁하는 홈즈 앞에 또 한 번 세상에서 가장 명석한 두뇌를 증명할 과제가 주어집니다.

셜록 홈즈는 숙적 모리아티 교수가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풀리지 않는 사건들과 모두 연결돼 있다는 걸 직감합니다.

모리아티 교수의 계획이 성공하게 되면 역사가 뒤바뀔 정도로 세상은 위험해질텐데...

거대한 음모에 맞선 홈즈의 활약이 다시 펼쳐집니다!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감독 : 고레에다 히로카즈, 등급 : 전체 관람가>

소년이 바라는 건 화산폭발?

화산이 폭발해 온 가족이 함께 살길 바라는 형과 커서 가면라이더가 되고 싶은 동생.

어느 날 형은, 마주 오는 기차가 스쳐 지나가는 순간, 기적이 일어난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형은 선생님과 결혼하고 싶은 친구와 야구선수가 되고 싶다는 친구, 멀리 사는 동생도 오라고 해서 자신과 같은 소원을 빌라고 할 참입니다.

웃고 있는데 자꾸 눈물이 나는 가슴 찡한 영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WOW-TV NEWS 신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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