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제지표 호조로 상승 출발한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에 밀려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4.98포인트(-0.27%) 내린 1862.36을 기록 중이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주택지표 호조에 오름세를 이어간 영향으로 0.35%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와 프로그램 매물에 상승세가 둔화되며 1860선 초반까지 밀리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110억원, 기관이 100억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프로그램매매에서도 170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개인만 250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의약 의료정밀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대부분 업종이 소폭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삼성전자와 포스코만 소폭 상승하는 반면 대체로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4.98포인트(-0.27%) 내린 1862.36을 기록 중이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주택지표 호조에 오름세를 이어간 영향으로 0.35%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와 프로그램 매물에 상승세가 둔화되며 1860선 초반까지 밀리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110억원, 기관이 100억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프로그램매매에서도 170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개인만 250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의약 의료정밀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대부분 업종이 소폭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삼성전자와 포스코만 소폭 상승하는 반면 대체로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