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의 민관합동 공동정부 체제인 `서울시 시정운영협의회`가 내년 1월 10일 공식 출범합니다.
협의회는 김형주 정무부시장을 협의회장으로 박선숙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김종민 전 민주노동당 서울시당위원장, 홍용표 전 국민참여당 서울시당위원장, 백승헌 희망과대안 공동운영위원장, 김기식 전 혁신과통합 공동대표,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하승창 전 박원순 캠프 시민참여본부장 등 7명과 이들이 추천한 인사 7명 등 모두 15명으로 짜여집니다.
김형주 부시장은 "추천 받는 7명은 정치적인 인물 보다는 청년, 교육, 일자리, 주거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하는 것으로 논의됐다"고 말했습니다.
협의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만나 서민 고용안정과 청년실업 문제, 뉴타운 사업 재검토 등 박원순 시장의 10대 정책과제 추진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협의회는 김형주 정무부시장을 협의회장으로 박선숙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김종민 전 민주노동당 서울시당위원장, 홍용표 전 국민참여당 서울시당위원장, 백승헌 희망과대안 공동운영위원장, 김기식 전 혁신과통합 공동대표,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하승창 전 박원순 캠프 시민참여본부장 등 7명과 이들이 추천한 인사 7명 등 모두 15명으로 짜여집니다.
김형주 부시장은 "추천 받는 7명은 정치적인 인물 보다는 청년, 교육, 일자리, 주거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하는 것으로 논의됐다"고 말했습니다.
협의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만나 서민 고용안정과 청년실업 문제, 뉴타운 사업 재검토 등 박원순 시장의 10대 정책과제 추진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역할을 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