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자금 수요로 단기 부동자금의 `쉼터`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액이 60조원 아래로 떨어졌다.
29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27일 현재 MMF 설정액은 58조7천421억원까지 떨어졌다.
MMF에서 지난 7거래일간 7조2천973억원이 이탈한 결과다. MMF가 60조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10월 초 이후 두달여 만이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로는 534억원이 순유입됐다. ETF를 포함하면 729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주식펀드에서는 33억원이 빠져나가 7거래일째 순유출이 이어졌다.
채권형펀드에서 483억원, MMF에서 1조8천687억원이 각각 유출돼 전체 펀드의 설정액은 307조4천993억원으로 전날보다 1조8천929억원 줄었다.
29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27일 현재 MMF 설정액은 58조7천421억원까지 떨어졌다.
MMF에서 지난 7거래일간 7조2천973억원이 이탈한 결과다. MMF가 60조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10월 초 이후 두달여 만이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로는 534억원이 순유입됐다. ETF를 포함하면 729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주식펀드에서는 33억원이 빠져나가 7거래일째 순유출이 이어졌다.
채권형펀드에서 483억원, MMF에서 1조8천687억원이 각각 유출돼 전체 펀드의 설정액은 307조4천993억원으로 전날보다 1조8천929억원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