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가 450만 달러(약 50억원) 규모의 ‘투르크메니스탄 토지자원관리시스템 구축· 토지등록시범사업’을 새로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 연결돼 따낸 최초의 사례입니다.
김영호 사장은 “해외사업 진출 6년 만에 거둔 순수 외화 획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해외사업 확대를 위해 시장진출 다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적공사는 지난 2010년 12월부터 투르크메니스탄 바할리 지역에서 컨설팅, 수치지적도 제작,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 연결돼 따낸 최초의 사례입니다.
김영호 사장은 “해외사업 진출 6년 만에 거둔 순수 외화 획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해외사업 확대를 위해 시장진출 다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적공사는 지난 2010년 12월부터 투르크메니스탄 바할리 지역에서 컨설팅, 수치지적도 제작,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