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금융투자협회 회장 선거를 앞두고 오늘(10일) 후보 서류 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6명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서류접수 마감 결과, 사서함 접수를 제외하고 6시 현재 6명의 후보가 지원했다"면서 "다섯 명은 겉봉에 이름을 기명했으나 나머지 한명은 겉봉에 실명을 기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금투협은 "개개인의 실명은 확인이 불가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차기 회장은 후보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오는 26일 총회 선거를 통해 최종 결정됩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서류접수 마감 결과, 사서함 접수를 제외하고 6시 현재 6명의 후보가 지원했다"면서 "다섯 명은 겉봉에 이름을 기명했으나 나머지 한명은 겉봉에 실명을 기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금투협은 "개개인의 실명은 확인이 불가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차기 회장은 후보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오는 26일 총회 선거를 통해 최종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