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해 취업자가 7년만에 가장 많이 증가했다며 이는 고용 없는 성장 추세를 반전시킬 희망의 불씨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 장관은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통계청이 발표한 12월과 연간 고용동향에 대해 정부 목표를 훨씬 뛰어넘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특히 지난해 새로 늘어난 일자리 가운데 인구효과에 의한 체계적인 편의를 차감하면 대부분 20대를 비롯한 청년층에서 만들어졌다며 주된 취업층인 25~29세 고용률이 크게 올랐기 때문에 정부는 청년층에게 희망을 주는 일자리 정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통계청이 발표한 12월과 연간 고용동향에 대해 정부 목표를 훨씬 뛰어넘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특히 지난해 새로 늘어난 일자리 가운데 인구효과에 의한 체계적인 편의를 차감하면 대부분 20대를 비롯한 청년층에서 만들어졌다며 주된 취업층인 25~29세 고용률이 크게 올랐기 때문에 정부는 청년층에게 희망을 주는 일자리 정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