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장사들의 자사주 취득과 처분이 4분기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일 한국상장사협회에 따르면 상장사들이 지난해 취득한 자사주 4천3백만주(액면가 5000원 기준) 가운데 49.4%에 해당하는 2천1백만주가 4분기에 취득됐습니다.
또, 지난해 처분된 전체 2천6백주 가운데 46.6%에 해당하는 1만2천주가 4분기에 처분됐습니다.
이는 4분기에 `신탁계약만료 및 해지`와 `임직원 성과보상`이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15일 한국상장사협회에 따르면 상장사들이 지난해 취득한 자사주 4천3백만주(액면가 5000원 기준) 가운데 49.4%에 해당하는 2천1백만주가 4분기에 취득됐습니다.
또, 지난해 처분된 전체 2천6백주 가운데 46.6%에 해당하는 1만2천주가 4분기에 처분됐습니다.
이는 4분기에 `신탁계약만료 및 해지`와 `임직원 성과보상`이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