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 침체속에 건설사 숫자가 6년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건설협회는 지난해 말 기준 종합건설업체 숫자가 1만1천545개로 2010년에 비해 411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업체 숫자는 지난 2005년 1만3천202개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 한 뒤 6년 연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건설협회는 "건설경기 회복 시점이 불투명한 데다 정부가 부실·부적격 업체 퇴출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업체 숫자 감소세는 상당 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대한건설협회는 지난해 말 기준 종합건설업체 숫자가 1만1천545개로 2010년에 비해 411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업체 숫자는 지난 2005년 1만3천202개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 한 뒤 6년 연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건설협회는 "건설경기 회복 시점이 불투명한 데다 정부가 부실·부적격 업체 퇴출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업체 숫자 감소세는 상당 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