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24일까지 제주 냉동 은갈치를 기존보다 30% 저렴한 4천980원에 팝니다.
이마트 측은 "서귀포수협에서 파는 냉동 갈치의 도매가격이 마리당 4천600원"이라며 유통단계 축소와 대량 매입으로 소매가를 도매 수준으로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마트 관계자는 "지난해 가격이 급등한 이래 갈치값이 계속 오르는 추세"라며 "설 물가 안정을 위해 은갈치를 1년 전 수준인 4천980원에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마트 측은 "서귀포수협에서 파는 냉동 갈치의 도매가격이 마리당 4천600원"이라며 유통단계 축소와 대량 매입으로 소매가를 도매 수준으로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마트 관계자는 "지난해 가격이 급등한 이래 갈치값이 계속 오르는 추세"라며 "설 물가 안정을 위해 은갈치를 1년 전 수준인 4천980원에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