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유럽 신용강등, 불확실성 줄어"

입력 2012-01-16 11:46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제신용평가사 S&P가 프랑스 등 유럽 9개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한 것과 관련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제한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 장관은 재정부 1급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번 등급하향은 유럽재정 위기를 더 어렵게 하는 요인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상당기간 전에 예고돼 있었던 만큼 시장 불확실성이 줄어든는 측면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달말로 예정된 재정부 조직개편과 관련해서는 차관보와 재정업무관리관의 역할이 명확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차관보는 물가안정에, 재정업무관리관은 정책조정관리관으로 명칭을 바꿔 부처간 정책조정을 책임지고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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