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17일 SK브로드밴드에 대해 SK텔레콤과의 지속적 시너지에 CATV와 지상파 방송사간 분쟁의 수혜를 받을 것이란 의견을 내놨습니다.
안재민 키움증권 선임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7% 정도 성장해 2조4400억원에 달하고 영업이익도 1355억원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기업사업부문에서 SK텔레콤과의 지속적인 시너지 발생으로 이 부분에서만 9500억원 이상의 매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안 연구원은 또 "지난 4분기에 IPTV 가입자를 5만6000명 확보해 누적 가입자가 98만명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최근 지상파 방송 계열 드라마와 스포츠 채널의 수급으로 채널 경쟁력도 케이블 종합방송사업자(CATV SO)들과 대등해졌고 CATV 업체들과 지상파 방송사들과의 재송신 대가 산정 합의 무산으로 지상파 송출이 중단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통신사의 IPTV는 가입자 확보등에 있어 유리한 국면을 가져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안재민 키움증권 선임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7% 정도 성장해 2조4400억원에 달하고 영업이익도 1355억원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기업사업부문에서 SK텔레콤과의 지속적인 시너지 발생으로 이 부분에서만 9500억원 이상의 매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안 연구원은 또 "지난 4분기에 IPTV 가입자를 5만6000명 확보해 누적 가입자가 98만명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최근 지상파 방송 계열 드라마와 스포츠 채널의 수급으로 채널 경쟁력도 케이블 종합방송사업자(CATV SO)들과 대등해졌고 CATV 업체들과 지상파 방송사들과의 재송신 대가 산정 합의 무산으로 지상파 송출이 중단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통신사의 IPTV는 가입자 확보등에 있어 유리한 국면을 가져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