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해운회사가 운항하는 크루즈 관광이 오는 2월부터 시작됩니다.
하모니크루즈는 첫번째 선박인 `클럽하모니`의 취항을 알리고 2월부터 4월까지의 운항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클럽하모니`호는 한국과 일본의 주요항을 기점으로 주로 한-일간과 중국, 러시아간의 다양한 크루즈 상품을 운용할 예정입니다.
이 크루즈는 길이 174m, 너비 26m 규모에 객실 383개를 갖춰 1천명(승무원 포함)을 수용할 수 있으며, 수영장, 카지노, 대형 극장, 피트니스 클럽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편 하모니크루즈는 국내 벌크 선사인 폴라리스쉬핑이 전액 출자한 크루즈 전문 운영 선사로 2010년 12월 여객운송사업 면허를 취득했으며, 모기업인 폴라리스쉬핑은 총자산 6천억원, 연매출 4천억원 규모의 중견 해운회사로 포스코, 한국전력 등의 원자재를 운송하고 있습니다.
하모니크루즈는 첫번째 선박인 `클럽하모니`의 취항을 알리고 2월부터 4월까지의 운항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클럽하모니`호는 한국과 일본의 주요항을 기점으로 주로 한-일간과 중국, 러시아간의 다양한 크루즈 상품을 운용할 예정입니다.
이 크루즈는 길이 174m, 너비 26m 규모에 객실 383개를 갖춰 1천명(승무원 포함)을 수용할 수 있으며, 수영장, 카지노, 대형 극장, 피트니스 클럽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편 하모니크루즈는 국내 벌크 선사인 폴라리스쉬핑이 전액 출자한 크루즈 전문 운영 선사로 2010년 12월 여객운송사업 면허를 취득했으며, 모기업인 폴라리스쉬핑은 총자산 6천억원, 연매출 4천억원 규모의 중견 해운회사로 포스코, 한국전력 등의 원자재를 운송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