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로 도시환경정비구역`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용산구에 따르면 지난 9일 해당구역 주민설명회를 통해 추진위 구성 준비를 마쳤다며 다음달 25일 추진위원장과 감사에 대한 선거를 실시해 27일 확정할 예정입니다.
용산구 관계자는 "이 사업은 전쟁기념관 전면과 이태원로 남측 등 2개구역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개발되는 것으로 용산 부도심 개발의 주요 거점중 하나인 삼각지 일대 개발이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용산구에 따르면 지난 9일 해당구역 주민설명회를 통해 추진위 구성 준비를 마쳤다며 다음달 25일 추진위원장과 감사에 대한 선거를 실시해 27일 확정할 예정입니다.
용산구 관계자는 "이 사업은 전쟁기념관 전면과 이태원로 남측 등 2개구역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개발되는 것으로 용산 부도심 개발의 주요 거점중 하나인 삼각지 일대 개발이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