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친환경 공기 압축 기술로 매년 20%넘는 성장을 보이는 기업이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항공 등 다양한 사업에 진출해 주식 시장에서도 성과가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진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승우 뉴로스 대표이사는 앞선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성이 높은 만큼 상장 준비에 자신감이 넘칩니다.
<인터뷰> 김승우 뉴로스 대표이사
“에너지 절약이 크고 고신뢰도를 바탕으로 산업 오폐수 처리에 각광을 받으며 시장에서 성장이 크다”
뉴로스는 오폐수 처리 과정에 필요한 공기 주입이나 철강·반도체 생산할 때 필요한 압축공기 생산 기계 제조 업체로 업계의 숨겨진 강자, 이른바 히든 챔피온입니다.
특히 주력 제품인 터보블로워는 시중 윤활유를 사용해 전기모터를 이용하는 것과 다르게 공기를 이용해 모터를 돌리고 이를 통해 압축 공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기술로 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나와 있는 블로워보다 에너지소비와 유지·보수, 그리고 설치비 등에서 평균 50%의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인기가 좋습니다.
실제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국과 중국, 일본 시장을 통해 60%가 넘는 매출 비중을 보입니다.
이를 통해 2008년 이후 20% 넘는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올리는 성장세를 이어왔습니다.
뉴로스는 이런 성장에 힘입에 올해는 항공 기술 분야에 적극 진출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승우 뉴로스 대표이사
“항공분야 현재 개발중이다. 2015년 이후 큰 성장을 보일 것이로 기대한다”
차세대 먹거리인 항공기용 환경제어장치 등을 생산해 성장기반을 다지겠다는 목표입니다.
50만주를 공모하는 뉴로스는 다음달 6일 청약을 거쳐 15일 상장할 예정입니다.
wow-tv news 박진준입니다.
친환경 공기 압축 기술로 매년 20%넘는 성장을 보이는 기업이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항공 등 다양한 사업에 진출해 주식 시장에서도 성과가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진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승우 뉴로스 대표이사는 앞선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성이 높은 만큼 상장 준비에 자신감이 넘칩니다.
<인터뷰> 김승우 뉴로스 대표이사
“에너지 절약이 크고 고신뢰도를 바탕으로 산업 오폐수 처리에 각광을 받으며 시장에서 성장이 크다”
뉴로스는 오폐수 처리 과정에 필요한 공기 주입이나 철강·반도체 생산할 때 필요한 압축공기 생산 기계 제조 업체로 업계의 숨겨진 강자, 이른바 히든 챔피온입니다.
특히 주력 제품인 터보블로워는 시중 윤활유를 사용해 전기모터를 이용하는 것과 다르게 공기를 이용해 모터를 돌리고 이를 통해 압축 공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기술로 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나와 있는 블로워보다 에너지소비와 유지·보수, 그리고 설치비 등에서 평균 50%의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인기가 좋습니다.
실제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국과 중국, 일본 시장을 통해 60%가 넘는 매출 비중을 보입니다.
이를 통해 2008년 이후 20% 넘는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올리는 성장세를 이어왔습니다.
뉴로스는 이런 성장에 힘입에 올해는 항공 기술 분야에 적극 진출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승우 뉴로스 대표이사
“항공분야 현재 개발중이다. 2015년 이후 큰 성장을 보일 것이로 기대한다”
차세대 먹거리인 항공기용 환경제어장치 등을 생산해 성장기반을 다지겠다는 목표입니다.
50만주를 공모하는 뉴로스는 다음달 6일 청약을 거쳐 15일 상장할 예정입니다.
wow-tv news 박진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