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위기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국제경제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입니다.
17일 기획재정부는 19~20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재무차관ㆍ중앙은행부총재 회의에 최종구 기재부 국제업무관리관과 김재천 한국은행 부총재가 한국 대표로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멕시코가 의장국을 맡고 나서 처음 열리는 공식 일정으로 6월 로스 카보스 정상회의에서 내놓을 성과물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는 행사입니다.
회의는 ▲세계 경제 ▲거시정책 공조체계 ▲국제금융체제 ▲금융규제 개혁 및 금융소외계층 포용 ▲에너지 및 원자재 ▲개발ㆍ기후변화 재원 등 6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첫 번째 세션은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 등 국제기구로부터 최근 세계 경제 동향을 보고받고, 전망과 리스크 요인들을 점검합니다.
두 번째 세션은 유로존(유로화 사용지역)의 위기 해법과 세계 경제의 중단기 성장을 위한 정책공조 방안을 논의합니다.
우리나라는 네번째 세션에서 우리의 금융교육과 금융소외계층 포용정책 경험을 G20 회원국에 소개할 계획입니다.
17일 기획재정부는 19~20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재무차관ㆍ중앙은행부총재 회의에 최종구 기재부 국제업무관리관과 김재천 한국은행 부총재가 한국 대표로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멕시코가 의장국을 맡고 나서 처음 열리는 공식 일정으로 6월 로스 카보스 정상회의에서 내놓을 성과물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는 행사입니다.
회의는 ▲세계 경제 ▲거시정책 공조체계 ▲국제금융체제 ▲금융규제 개혁 및 금융소외계층 포용 ▲에너지 및 원자재 ▲개발ㆍ기후변화 재원 등 6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첫 번째 세션은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 등 국제기구로부터 최근 세계 경제 동향을 보고받고, 전망과 리스크 요인들을 점검합니다.
두 번째 세션은 유로존(유로화 사용지역)의 위기 해법과 세계 경제의 중단기 성장을 위한 정책공조 방안을 논의합니다.
우리나라는 네번째 세션에서 우리의 금융교육과 금융소외계층 포용정책 경험을 G20 회원국에 소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