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사재로 설립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올 신학기부터 저소득층 대학생 1만3천명에 대한 학자금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몽구 재단이 펼치는 학자금 지원은 수혜 대학생 규모가 2년에 걸쳐 1만3천명에 달하며 해당 대학생이 실제 부담하는 학자금 대출 금리는 0%~3%로 낮췄습니다.
또 대부업체와 제2금융권 등으로부터 고금리 대출과 이자 연체로 인해 신용불량자로 내몰리고 있는 대학생들도 구제할 예정입니다.
정몽구 재단은 이를 위해 17일 국민은행, 서울보증보험과 함께 저소득층 대학생 학자금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학자금 대출과 대학생들의 신용을 보증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몽구 회장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몽구 재단이 펼치는 학자금 지원은 수혜 대학생 규모가 2년에 걸쳐 1만3천명에 달하며 해당 대학생이 실제 부담하는 학자금 대출 금리는 0%~3%로 낮췄습니다.
또 대부업체와 제2금융권 등으로부터 고금리 대출과 이자 연체로 인해 신용불량자로 내몰리고 있는 대학생들도 구제할 예정입니다.
정몽구 재단은 이를 위해 17일 국민은행, 서울보증보험과 함께 저소득층 대학생 학자금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학자금 대출과 대학생들의 신용을 보증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몽구 회장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