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들이 KBS 2TV의 재송신을 중단 이틀만에 재개했습니다.
케이블TV 비상대책위원회는 "CJ헬로비전과 지상파 방송 3사가 큰 틀에서 협상에 동의했다"며 "SO 모두 중단했던 KBS 2TV의 재송신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 재개 직후 브리핑을 통해 "당초 SO들에 대해 내렸던 영업정지 3개월 등의 징계는 유효하다"며 "앞으로 시청권 침해를 막기 위해 방송 유지·재개 명령권을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케이블TV 비상대책위원회는 "CJ헬로비전과 지상파 방송 3사가 큰 틀에서 협상에 동의했다"며 "SO 모두 중단했던 KBS 2TV의 재송신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 재개 직후 브리핑을 통해 "당초 SO들에 대해 내렸던 영업정지 3개월 등의 징계는 유효하다"며 "앞으로 시청권 침해를 막기 위해 방송 유지·재개 명령권을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