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는 19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개헌을 위한 그랜드 텐트(Grand tent), 즉 개헌연대 구축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한민국 정치 병의 원인을 치료하고 권력구조 등을 바꾸는 개헌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구체적인 개헌 내용으로는 "핵심은 분권형 권력구조를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정치체제의 구축"이라며 "이는 대통령은 직선으로 선출하고
국방ㆍ외교ㆍ안보를 제외한 전 권한을 내각이 책임지고 행사하는 권력구조"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 "구체적인 개헌안을 제시해 12월 대선에서 국민에게 평가를 받아야 한다"면서 "총선과 대선은 보수 대 진보가 아닌 새로운 정치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개헌세력 대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호헌세력의 대결구도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 정치 병의 원인을 치료하고 권력구조 등을 바꾸는 개헌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구체적인 개헌 내용으로는 "핵심은 분권형 권력구조를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정치체제의 구축"이라며 "이는 대통령은 직선으로 선출하고
국방ㆍ외교ㆍ안보를 제외한 전 권한을 내각이 책임지고 행사하는 권력구조"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 "구체적인 개헌안을 제시해 12월 대선에서 국민에게 평가를 받아야 한다"면서 "총선과 대선은 보수 대 진보가 아닌 새로운 정치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개헌세력 대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호헌세력의 대결구도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