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19% "자신의 나이보다 높은 게임 이용"

입력 2012-01-19 18:5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청소년 5명 중 1명이 자신의 연령보다 높은 게임을 이용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게임물등급위원회는 지난 12월 수도권을 포함해 부산·대구·대전·광주 등 6개 주요도시에서 게임 이용자 1천2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실태조사 결과 9~18세 청소년의 19%, 3~9세 어린이의 10%가 자신의 나이에 맞지 않는 게임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는 2010년 대비 청소년은 6%포인트, 어린이 3.1%포인트 늘어난 수치입니다.

특히 청소년의 27.4%는 게임물 이용등급 구분이 유용하지 않다고 응답했으며, 이들 가운데 59.9%는 그 이유로 `부모의 주민등록번호로 인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연령에 따라 강제로 심야 시간 접속을 막는 `강제적 셧다운제`가 실효성이 없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될 수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