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부폭행' 이윤재 피죤 회장 2심도 실형

입력 2012-01-27 18: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이은욱(56) 전 사장을 청부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이윤재(78) 피죤회장에게 2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양현주 부장판사)는 27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 교사) 및 범인도피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0월을 선고했습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이 회사 김모(50) 본부장에게도 1심과 같은 징역 8월을 선고했습니다.

이 회장은 이 전 사장이 회사를 상대로 해임무효 소송을 내고 언론에 제보해 회사에 대한 비난성 기사가 나오자 김 본부장을 통해 조직폭력배에게 1억5천만원을 주기로 하고 이 전 사장을 폭행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이 회장은 또 폭행사건이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자 폭력배에게 도피자금 1억5천만원을 건넨 혐의도 받았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