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선거구 획정안`에 대한 여야간 합의도출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31일 오후 4.11 총선 선거구 획정을 위해 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개최합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야간 이견을 보이고 있는 선거구 조정 지역 및 규모와 세종시 독립선거구 신설 문제 등이 핵심 쟁점으로 논의됩니다.
현재 민주당은 경기 파주와 강원 원주, 경기 용인 기흥을 분구하고, 세종시를 신설하는 대신 영남 3곳, 호남 1곳의 지역구를 줄여 전체 지역구 의석수를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한나라당은 선거구 조정은 최소한에 그쳐야 한다며 강원 원주와 경기 파주를 분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31일 오후 4.11 총선 선거구 획정을 위해 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개최합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야간 이견을 보이고 있는 선거구 조정 지역 및 규모와 세종시 독립선거구 신설 문제 등이 핵심 쟁점으로 논의됩니다.
현재 민주당은 경기 파주와 강원 원주, 경기 용인 기흥을 분구하고, 세종시를 신설하는 대신 영남 3곳, 호남 1곳의 지역구를 줄여 전체 지역구 의석수를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한나라당은 선거구 조정은 최소한에 그쳐야 한다며 강원 원주와 경기 파주를 분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