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계열에 편입된 대한통운이 새로운 기업 로고를 확정했습니다.
새로운 기업 로고는 꽃이 피는 형태의 CJ 로고와 `대한통운`이라는 사명이 함께 사용됐습니다.
대한통운은 향후 택배차량과 육상운송차량, 항만하역 장비 등 1만여 대의 보유 장비에도 새로운 로고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같은 사업 부문인 CJ GLS와는 별도의 기업 로고를 사용할 계획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CJ의 새로운 가족으로서 계열사와 사업부문간 시너지 효과를 통해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 도약하는 한편, 그룹 신유통 부문의 핵심 성장동력으로서 ‘2020년 Great CJ’라는 그룹 비전 달성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의의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