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가 2012년 봄·여름 콜렉션을 공개했습니다.
루이까또즈의 이번 시즌 컨셉트는 `상상의 여행(Travel in the imagination)`으로, 루이 14세 시대에 두려움 없이 미지의 아메리카 대륙으로 향했던 여인들의 삶이 모티브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봄·여름 콜렉션의 메인 컬러는 오렌지와 브라운으로, 장식을 배제한 디자인에 오렌지 계열 컬러의 화사함을 강조한 핸드백은 판타지적 감성을, 클래식한 스타일의 브라운 컬러 핸드백은 세련되고 내추럴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고 전했습니다.
정성희 루이까또즈 디자인실 실장은 “하나의 아이템으로 토트, 숄더, 클러치 등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 높으면서도 흔치 않은 ‘나만의 것’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콜렉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루이까또즈의 이번 시즌 컨셉트는 `상상의 여행(Travel in the imagination)`으로, 루이 14세 시대에 두려움 없이 미지의 아메리카 대륙으로 향했던 여인들의 삶이 모티브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봄·여름 콜렉션의 메인 컬러는 오렌지와 브라운으로, 장식을 배제한 디자인에 오렌지 계열 컬러의 화사함을 강조한 핸드백은 판타지적 감성을, 클래식한 스타일의 브라운 컬러 핸드백은 세련되고 내추럴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고 전했습니다.
정성희 루이까또즈 디자인실 실장은 “하나의 아이템으로 토트, 숄더, 클러치 등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 높으면서도 흔치 않은 ‘나만의 것’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콜렉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