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이 올해 매출 목표를 4천억원으로 정했습니다.
LG생명과학은 오늘(31일) 올해 4천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고 연구개발(R&D)에 750억원을 투자하는 `2012 사업전략`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올해 서방형 성장호르몬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등 글로벌 사업 전개와 당뇨병치료제 `제미클립틴`의 국내 허가, 출시에 역점을 두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일재 LG생명과학 사장은 "LG만의 핵심역량과 보다 공격적인 사업전략의 본격 전개를 통해 올해 위기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는 중요한 한 해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G생명과학은 지난해 11.9% 성장한 3천815억원의 매출액을 올렸지만, 영업이익의 경우 46.8% 감소한 10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LG생명과학은 오늘(31일) 올해 4천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고 연구개발(R&D)에 750억원을 투자하는 `2012 사업전략`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올해 서방형 성장호르몬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등 글로벌 사업 전개와 당뇨병치료제 `제미클립틴`의 국내 허가, 출시에 역점을 두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일재 LG생명과학 사장은 "LG만의 핵심역량과 보다 공격적인 사업전략의 본격 전개를 통해 올해 위기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는 중요한 한 해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G생명과학은 지난해 11.9% 성장한 3천815억원의 매출액을 올렸지만, 영업이익의 경우 46.8% 감소한 106억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