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자사의 IPTV인 U+TV 채널 수와 콘텐츠를 강화한 요금제인 `스마트HD패밀리`를 2월 1일 출시합니다.
스마트HD패밀리에 가입하면 69개의 HD채널을 포함해 U+TV의 115개 채널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초고속인터넷 요금제인 LGU+ 19요금제와 결합하면 월 3만 2천원에 TV와 초고속인터넷, 인터넷 전화를 함께 쓸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요금제 출시로 40여 개의 HD채널을 제공하는 케이블 사업자 등 경쟁사 대비 우위를 점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HD채널 수급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