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투자 오후증시 2부 - 2월 증시 전망
신영증권 김세중 > 1월 시장이 예상외로 많이 올랐다. 당연히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봐야 될 것 같은데 조정 요인은 유럽에서 나올 수 있다. 그리스 채권협상이나 이탈리아 만기 이런 것들이 부담이 될 수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지난 해 10월과 12월에 있었던 유럽정상회담 이후 주가흐름을 보면 전에 올랐다 후에 빠지는 특성이 나타나는데 이번에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
국내적으로 보더라도 프로그램 매물이 1월에 나올 것으로 봤는데 오히려 매수가 됐다. 그런 요인을 감안해봤을 때 일시적인 조정가능성은 있다.
하지만 유럽변수는 대부분 예상 가능하고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지금 유동성이 많이 풀려있고 유동성 리스크 테이킹하고 있기 때문에 일시 조정 후에 다시 박스권을 상향돌파 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지금 유럽 변수는 여전히 불안한데 주가가 크게 하락하려면 유럽보다는 오히려 미국 경기회복이나 중국의 긴축완화 스탠스의 변화가 생길 때 그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그러한 움직임은 아직 크게 가시화 되지 않고 그럴 가능성도 크지 않아 보인다.
그런데 비해 2월 말에 다시 유럽이 유동성 공급을 추가로 할 계획이다. 미국도 물가가 안정되기 때문에 연준이 양적완화에 대해 비교적 가능성이 높은 쪽으로 스탠스를 옮겨가고 있어서 유동성 공급 요인이 작용하면서 시장이 한 단계 오를 수 있다.
특히 지금 풀린 유동성은 다른 때와 달리 물가가 안정돼 있기 때문에 회수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상태다. 그래서 이런 유동성 요인에 의해 주가가 추가로 오를 여력이 있다고 보고 있다.
지난 5개월 동안의 흐름을 그대로 적용한다면 지금은 팔아서 차익실현 하는 게 맞다. 그러나 그게 아니고 지난 5개월과 다른 성격의 장이 펼쳐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당분간 조정이 있겠지만 한 번 더 되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지고 그럼에 따라 전략도 당연히 조정시마다 매수하는 전략을 갖는 게 좋다고 본다.
일시적으로 1900선 내지는 그 이하로 내려갈 수도 있지만 다시 주가는 올라서 박스권을 돌파해서 2000선까지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조정시마다 매수하는 전략이 좋다.
주가가 유럽변수에서 일시적으로 조정을 받을 수 있는데 그 경우 1900선 내지는 그 이하로 갈 수 있는데 그 정도 수준에서는 매수를 해도 될 것 같다. 결국 주가의 흐름이 앞으로도 쭉 전반적으로 3분기까지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우리 시장을 대표하는 IT 내지는 관련부품들 최근 전체적인 매크로 상황이 실물이 부진한 데도 불구하고 이익이 개선되는 종목군들이 눈에 띈다. 그런 종목군들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특히 중국이 긴축완화 지난 번에 RP를 통해 유동성 공급을 했는데 지준율 인하나 이런 긴축완화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중국 긴축완화 수혜주 철강, 화학 이런 업종군에 관심을 갖는 전략이 좋다.
신영증권 김세중 > 1월 시장이 예상외로 많이 올랐다. 당연히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봐야 될 것 같은데 조정 요인은 유럽에서 나올 수 있다. 그리스 채권협상이나 이탈리아 만기 이런 것들이 부담이 될 수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지난 해 10월과 12월에 있었던 유럽정상회담 이후 주가흐름을 보면 전에 올랐다 후에 빠지는 특성이 나타나는데 이번에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
국내적으로 보더라도 프로그램 매물이 1월에 나올 것으로 봤는데 오히려 매수가 됐다. 그런 요인을 감안해봤을 때 일시적인 조정가능성은 있다.
하지만 유럽변수는 대부분 예상 가능하고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지금 유동성이 많이 풀려있고 유동성 리스크 테이킹하고 있기 때문에 일시 조정 후에 다시 박스권을 상향돌파 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지금 유럽 변수는 여전히 불안한데 주가가 크게 하락하려면 유럽보다는 오히려 미국 경기회복이나 중국의 긴축완화 스탠스의 변화가 생길 때 그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그러한 움직임은 아직 크게 가시화 되지 않고 그럴 가능성도 크지 않아 보인다.
그런데 비해 2월 말에 다시 유럽이 유동성 공급을 추가로 할 계획이다. 미국도 물가가 안정되기 때문에 연준이 양적완화에 대해 비교적 가능성이 높은 쪽으로 스탠스를 옮겨가고 있어서 유동성 공급 요인이 작용하면서 시장이 한 단계 오를 수 있다.
특히 지금 풀린 유동성은 다른 때와 달리 물가가 안정돼 있기 때문에 회수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상태다. 그래서 이런 유동성 요인에 의해 주가가 추가로 오를 여력이 있다고 보고 있다.
지난 5개월 동안의 흐름을 그대로 적용한다면 지금은 팔아서 차익실현 하는 게 맞다. 그러나 그게 아니고 지난 5개월과 다른 성격의 장이 펼쳐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당분간 조정이 있겠지만 한 번 더 되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지고 그럼에 따라 전략도 당연히 조정시마다 매수하는 전략을 갖는 게 좋다고 본다.
일시적으로 1900선 내지는 그 이하로 내려갈 수도 있지만 다시 주가는 올라서 박스권을 돌파해서 2000선까지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조정시마다 매수하는 전략이 좋다.
주가가 유럽변수에서 일시적으로 조정을 받을 수 있는데 그 경우 1900선 내지는 그 이하로 갈 수 있는데 그 정도 수준에서는 매수를 해도 될 것 같다. 결국 주가의 흐름이 앞으로도 쭉 전반적으로 3분기까지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우리 시장을 대표하는 IT 내지는 관련부품들 최근 전체적인 매크로 상황이 실물이 부진한 데도 불구하고 이익이 개선되는 종목군들이 눈에 띈다. 그런 종목군들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특히 중국이 긴축완화 지난 번에 RP를 통해 유동성 공급을 했는데 지준율 인하나 이런 긴축완화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중국 긴축완화 수혜주 철강, 화학 이런 업종군에 관심을 갖는 전략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