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반석 LG화학 부회장이 올 1분기 석유화학부문의 수익성이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반석 부회장은 오늘(31일)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지난해말 저점을 찍은 석유화학제품 가격이 "중국의 춘절연휴가 끝나는 다음달 중순 이후 변화가 나타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보전자소재 부문에 김 부회장은 "올해 IT업계 업황이 반등할 것"이라며 "이 부분에 대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G화학은 올해 시험 가동중인 LCD 유리기판은 1기를 기초로 2,3호 라인에 대한 투자도 단행할 계획입니다.
김 부회장은 "다음 달 2호 라인에 대한 발주를 시작으로 내년 8월에 3호 라인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2차 전지의 경우 자동차용 제품에 집중해 생산라인 수를 지난해 8개에서 올해 17개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김반석 부회장은 오늘(31일)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지난해말 저점을 찍은 석유화학제품 가격이 "중국의 춘절연휴가 끝나는 다음달 중순 이후 변화가 나타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보전자소재 부문에 김 부회장은 "올해 IT업계 업황이 반등할 것"이라며 "이 부분에 대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G화학은 올해 시험 가동중인 LCD 유리기판은 1기를 기초로 2,3호 라인에 대한 투자도 단행할 계획입니다.
김 부회장은 "다음 달 2호 라인에 대한 발주를 시작으로 내년 8월에 3호 라인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2차 전지의 경우 자동차용 제품에 집중해 생산라인 수를 지난해 8개에서 올해 17개로 늘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