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만 년 후의 인간 '충격'‥'초능력 괴생명체?'

입력 2012-02-03 10:31  

정체를 알 수 없는 `5천만 년 후의 인간`의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해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천만년 후의 인간`이라는 제목의 일러스트레이션 그림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일러스트레이션은 폐간된 잡지 `옴니`의 지면을 장식했던 스코틀랜드 동물학자 두 걸 딕슨의 작품이다. 사람이라고는 하기에는 도저히 정체를 알 수 없는 형체를 보여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두걸 딕슨은 5천만 년 후 인간은 뇌의 기능이 극도로 발달해 원하는 공간으로 순간 이동하는 등 `초능력`을 갖게 될지 모른다고 점쳤다. 이와 함께 그는 파충류와 식물의 형태를 섞어놓은 듯 기괴한 인간의 모습을 그려 충격을 선사한 것.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5천만년 후의 인간이라..”, “한치 앞도 못 내다 보는 세상에 5천만년이라니”, “징그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