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스타일] 28. 메이크업 새내기들이라면 이것만 명심하자
메이크업의 중심은 수분기 머금은 피부표현과 화사한 컬러로 생기를 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핑크나 피치컬러를 사용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비비드한 컬러를 사용해 개성 있는 메이크업을 표현한다.
하지만 탄력 있는 피부와 싱그러운 생기가 언제까지나 유지되지 않는 것을 망각한 채 메이크업에 자신없다고 민낯으로 다니면 어떻게 될까?
처음부터 잘하기 힘든 게 메이크업이다. 양미성 우주티비 메이크업아티스트는 "메이크업 초보들이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메이크업 룰이 분명히 있다"고 단언했다.
메이크업 초보가 경험하는 실수 중에는 큰 마음 먹고 무리하게 도전하려는 마음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 메이크업 초보라고 뷰티 케어와 메이크업에 아예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정보, 테크닉, 자신감이 부족할 뿐이라는 게 양 메이크업아티스트의 설명.
첫번째 명심해야 할 사항은 트렌디한 컬러와 다양한 텍스처를 충분히 시도해보되, 두꺼운 메이크업은 금물이라는 것이다. 자연스러운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반짝이는 피부에 내추럴한 톤의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하는 정도로 메이크업을 마무리하는 게 좋다.
양미성 메이크업아티스트는 "얼굴과 목 색깔이 따로 노는 베이스 메이크업, 속눈썹 뿌리에서 동동 뜬 아이라인, 지나치게 다듬거나 혹은 진하게 그린 눈썹, 짙은 치크 컬러는 메이크업 초보들이 가장 흔하게 저지르는 실수"라고 했다.
해결책은 자주 시도하면서 몸으로 배우는 수 밖에 없다. 이때 글리터 아이섀도나 핫 핑크 립스틱처럼 겉보기에는 화려하지만 실용성이 떨어지는 제품에 현혹되면 안된다.
트렌디한 제품은 메이크업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후에 사는 게 현명하다. 돈을 낭비하지 않고 똑똑하게 쇼핑하려면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제품을 노리는 것이 좋다.
평소에는 맨 얼굴같이 깨끗한 피부에 입술과 속눈썹에 포인트를 준 내추럴 메이크업으로도 충분히 예뻐 보일 수 있지만 결혼식이나 연말 모임 등에는 조금 더 특별한 메이크업이 필요하다.
이럴 때 피부 표현은 평소처럼 투명하게 하되, 컨실러로 여드름이나 다크서클 등 커버하는 데 좀 더 공을 들여야 한다. 굳이 두껍고 진한 화장보다는 베이스 메이크업에 신경 쓴 뒤 치크와 립 컬러만 조금 진하게 발라도 평소보다 훨씬 더 예쁘고 화사해 보인다.
다소 꾸밈이 부족해 보인다면 의상에 맞춰 컬러로 약간씩 포인트를 주는 정도로만 메이크업하는 게 현명하다. 메이크업을 어떻게 하느냐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처음의 상태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느냐`다.
아침에 정성 들여 메이크업을 해놓고 오후가 돼 지워지고 번진다면 그날의 메이크업은 실패다. 피부 타입에 맞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단계별로 시간을 두고 충분히 흡수시키면 쉽게 날리거나 지워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워터프루프 타입을 사용해도 아이 메이크업이 번지는 유분이 많은 피부는 아이라인과 속눈썹이 닿는 부위에 파우더 타입의 섀도를 발라두면 효과가 있다. `픽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메이크업 후에 뿌려 번지기 쉬운 메이크업을 고정시키고 번들거림을 막아 하루 종일 갓 메이크업한 듯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메이크업의 중심은 수분기 머금은 피부표현과 화사한 컬러로 생기를 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핑크나 피치컬러를 사용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비비드한 컬러를 사용해 개성 있는 메이크업을 표현한다.
하지만 탄력 있는 피부와 싱그러운 생기가 언제까지나 유지되지 않는 것을 망각한 채 메이크업에 자신없다고 민낯으로 다니면 어떻게 될까?
처음부터 잘하기 힘든 게 메이크업이다. 양미성 우주티비 메이크업아티스트는 "메이크업 초보들이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메이크업 룰이 분명히 있다"고 단언했다.
메이크업 초보가 경험하는 실수 중에는 큰 마음 먹고 무리하게 도전하려는 마음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 메이크업 초보라고 뷰티 케어와 메이크업에 아예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정보, 테크닉, 자신감이 부족할 뿐이라는 게 양 메이크업아티스트의 설명.
첫번째 명심해야 할 사항은 트렌디한 컬러와 다양한 텍스처를 충분히 시도해보되, 두꺼운 메이크업은 금물이라는 것이다. 자연스러운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반짝이는 피부에 내추럴한 톤의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하는 정도로 메이크업을 마무리하는 게 좋다.
양미성 메이크업아티스트는 "얼굴과 목 색깔이 따로 노는 베이스 메이크업, 속눈썹 뿌리에서 동동 뜬 아이라인, 지나치게 다듬거나 혹은 진하게 그린 눈썹, 짙은 치크 컬러는 메이크업 초보들이 가장 흔하게 저지르는 실수"라고 했다.
해결책은 자주 시도하면서 몸으로 배우는 수 밖에 없다. 이때 글리터 아이섀도나 핫 핑크 립스틱처럼 겉보기에는 화려하지만 실용성이 떨어지는 제품에 현혹되면 안된다.
트렌디한 제품은 메이크업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후에 사는 게 현명하다. 돈을 낭비하지 않고 똑똑하게 쇼핑하려면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제품을 노리는 것이 좋다.
평소에는 맨 얼굴같이 깨끗한 피부에 입술과 속눈썹에 포인트를 준 내추럴 메이크업으로도 충분히 예뻐 보일 수 있지만 결혼식이나 연말 모임 등에는 조금 더 특별한 메이크업이 필요하다.
이럴 때 피부 표현은 평소처럼 투명하게 하되, 컨실러로 여드름이나 다크서클 등 커버하는 데 좀 더 공을 들여야 한다. 굳이 두껍고 진한 화장보다는 베이스 메이크업에 신경 쓴 뒤 치크와 립 컬러만 조금 진하게 발라도 평소보다 훨씬 더 예쁘고 화사해 보인다.
다소 꾸밈이 부족해 보인다면 의상에 맞춰 컬러로 약간씩 포인트를 주는 정도로만 메이크업하는 게 현명하다. 메이크업을 어떻게 하느냐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처음의 상태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느냐`다.
아침에 정성 들여 메이크업을 해놓고 오후가 돼 지워지고 번진다면 그날의 메이크업은 실패다. 피부 타입에 맞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단계별로 시간을 두고 충분히 흡수시키면 쉽게 날리거나 지워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워터프루프 타입을 사용해도 아이 메이크업이 번지는 유분이 많은 피부는 아이라인과 속눈썹이 닿는 부위에 파우더 타입의 섀도를 발라두면 효과가 있다. `픽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메이크업 후에 뿌려 번지기 쉬운 메이크업을 고정시키고 번들거림을 막아 하루 종일 갓 메이크업한 듯한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