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받을 금융회사 소비자가 고른다"

입력 2012-03-06 15:0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앞으로 소비자가 대출받을 금융회사를 직접 고를 수 있게 됩니다.

6일 금융감독원은 이달부터 제도권 금융회사의 개인신용평가 시스템(CSS)을 한국이지론㈜의 대출중개 시스템과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이지론은 고금리 대출의 폐해를 줄이기 위해 맞춤형 대출중개 사업을 하도록 2005년 만들어진 사회적 기업입니다.

금감원은 지난해 말 16개 금융회사가 한국이지론에 30억원의 증자를 주면서 대출중개 서비스를 강화할 기반이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이지론이 이번에 시작한 대출중개 서비스는 소비자가 대출받을 금융회사를 고르는 역경매 방식입니다.

한국이지론을 통해 대출을 신청하면 금융회사들이 신청자의 CSS 정보를 토대로 대출금액과 금리를 제시하고 이 가운데 마음에 드는 조건을 고르면 됩니다.

11개 은행, 4개 여신전문금융회사, 4개 저축은행, 800개 농협ㆍ신협 단위조합, 2개 대부업체가 시범 운영에 참여했으며, 앞으로 참여 대상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