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대표이사 김상철)은 지난해 매출이 지난 2010보다 24.2% 증가한 234억원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지난 2010년보다 838.3% 늘어난 151억원, 당기순이익은 838.3% 증가한 129억원에 달했다고 소프트포럼은 전했습니다.
실적 개선 이유에 대해 소프트포럼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법 제정으로 인한 시장 확대, 기업보안 강화 움직임과 스마트 기기 사용 확산에 따른 보안 솔루션 상품의 매출이 증가와 그리고 유형자산 매각으로 인한 처분이익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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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상철 소프트포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보안 강화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며, 이에 따른 당사 보안 제품의 지속적인 고도화 작업을 통해 올해에도 매출 호조를 이어갈 것”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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