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 미니시리즈 `샐러리맨 초한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샐러리맨 초한지` 최종회는 21.7%의 전국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이 보인 19.1%보다 2.6%포인트 상승한 수치인 동시에 기존 자체 최고 기록이던 21%를 넘어선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가비(김서형 분)의 악행이 모두 탄로나며 파멸을 맞고 백여치(정려원 분)와 유방(이범수 분)이 천하그룹을 되찾게 된다. 또한 결혼을 하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샐러리맨 초한지`는 직장인의 애환을 다룬 코믹 드라마로 지난 1월 4일 첫방송 이래 이범수, 정려원, 홍수현, 김서형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 받았다.
`샐러리맨 초한지`와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빛과 그림자`와 KBS2 `드림하이2`는 이날 전회보다 시청률이 0.4%포인트 동반 하락한 17.9%와 5.8%를 나타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샐러리맨 초한지` 최종회는 21.7%의 전국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이 보인 19.1%보다 2.6%포인트 상승한 수치인 동시에 기존 자체 최고 기록이던 21%를 넘어선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가비(김서형 분)의 악행이 모두 탄로나며 파멸을 맞고 백여치(정려원 분)와 유방(이범수 분)이 천하그룹을 되찾게 된다. 또한 결혼을 하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샐러리맨 초한지`는 직장인의 애환을 다룬 코믹 드라마로 지난 1월 4일 첫방송 이래 이범수, 정려원, 홍수현, 김서형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 받았다.
`샐러리맨 초한지`와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빛과 그림자`와 KBS2 `드림하이2`는 이날 전회보다 시청률이 0.4%포인트 동반 하락한 17.9%와 5.8%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