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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다큐24]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여의도 우체국

입력 2012-03-15 15:39   수정 2012-03-15 15:39

한국직업방송과 한국경제TV에서 방영하고 있는 ‘현장다큐 24’가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장 다큐 24’는 여러 직업현장과 일터를 찾아가 24시간 동안 관찰하고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로,

특정한 공간에서 그들이 일하고 살아가는 모습을 관찰함으로써 우리시대의 직업에 대해 심도 있게 보여주고 있다.

이번 회는 사람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일하는 곳, 바로 우체국 이야기이다.

우정사업본부 산하 전국 우체국은 약 3,700여개로, 전자우편의 상용화 이후 편지 배달 업무는 감소하고 있지만, 그 외 더욱 다양해진 금융 서비스와 택배 서비스, 우정 환경의 최첨단화로 인해 하는 일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여의도 우체국에서 일하는 집배원들은 오전 7시에 출근을 한다. 이 시간에 집중국에서 관할 우편을 실은 차가 도착한다.

차에서 내려지는 등기 소포 택배 물량의 총 합이 28만 5천개에서 38만 5천개 정도의 물량이다. 이는 여의도 우체국 집배원들이 하루에 배달해야 하는 양이다.

집중국에서 우편물이 도착하면 그 이후부터 주소별로 나누는 작업이 시작된다. 이 작업은 첫 배달 시간인 9시까지 모두 끝내야 한다.

오전 9시가 되면 집배원들은 배달 업무를 시작한다. 신길동 관할을 맡고 있는 백승삼 팀장의 배달 현장을 동행 취재하며 집배원의 희노애락을 알아보며,

우체국 우편물 수거를 맡고 있는 김수로 팀장에게 우편물 수거의 힘든 점을 들어본다.

또한 우체국 영업팀은 매일 아침 CS 교육과 함께 하루 일을 시작한다. 객장 영업팀에서 일하며 금융업무를 맡고 있는 김예란씨의 이야기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면서도 공익성을 잃지 않아야 하는 우체국 금융팀의 어려움에 대해 알아본다.

이 밖에도 우체국 FC들의 이야기, 민원팀의 이야기도 함께 들어보며, 밤 늦은 시간에도 집에 가지 못하고 남아서 야근을 하는 집배원들의 모습과

밴드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일의 스트레스를 푸는 직원들의 모습도 담았다.

현장다큐24는 한국직업방송에서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30분에 한국경제TV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4시에 방송된다.

*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직업방송 www.wor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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