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손잡고 MVN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KCT와 이이비전 KICC, 유니컴즈의 가입자가 3개월 만에 2배로 증가했습니다.
SK텔레콤은 자사의 이동통신망을 이용한 MVNO 서비스 가입 고객이 지난 19일 기준으로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MVNO의 조기 정착을 위해 `5대 MVNO 활성화 지원책`을 지난해부터 적극 시행하고 있다"며 "오는 4월 2일부터 이통사 별 단말기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MVNO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K텔레콤은 자사의 이동통신망을 이용한 MVNO 서비스 가입 고객이 지난 19일 기준으로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MVNO의 조기 정착을 위해 `5대 MVNO 활성화 지원책`을 지난해부터 적극 시행하고 있다"며 "오는 4월 2일부터 이통사 별 단말기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MVNO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