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없이 가슴 확대 ‘이브라’?

최근 인터넷 포털 사용자들의 관심 중 하나는 바로 ‘비교’다. 특히 같은 옷을 입은 여성 연예인들의 옷 ‘테’ 비교는 ‘단골’ 메뉴다. 분명히 똑같은 옷이지만 어떤 연예인은 앞부분이 펑퍼짐 하고, 어떤 연예인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이 같은 몸매 비교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이 바로 ‘가슴’이다. 몸매는 다이어트로 만들 수 있지만 가슴은 타고나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기도 한다. 때문에 여성들은 성형을 고려하기도 하지만 부작용이 두려워 포기하는 사례도 많다.

최근 가슴 사이즈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바로 의료기기인 ‘이브라(EVERA)’다.

◆ 잘 때 입는 것만으로 제시카 고메즈처럼?

‘볼륨을 꿈꾸는 이브를 위한 마법의 브라’라는 뜻의 이브라는 호르몬이나 약물의 사용 없이 자연스럽게 가슴 치수를 늘려주는 의료기기로 집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홈케어 시스템이다. 가슴부위에 지속적인 압력을 가함으로써 가슴세포 스스로 새로운 세포를 생성해 내는 조직성장의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2011년1월에는 한국 식약청에서도 정식 승인을 받았다.

지난 2003년 국내 시장에 등장해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유사 의료기기를 국산화 한 것으로 5년간의 관리노하우와 독자적인 관리프로그램을 계승해 한국여성의 체형과 피부타입에 맞춰 많은 여성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글래머러스한 미인의 대명사인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메인모델로 활동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가슴에 압력을 주어 확대시키는 구조는 얼핏 보면 단순해 보이지만 지난 수 십년간 다양한 임상분야에서 사용되어 왔으며 피부나 연조직, 뼈를 늘리기 위해 성형외과나 정형외과에서도 사용되는 원리다.

만일 수술 효과를 믿을 수 없다면 이브라에서 진행 중인 ‘이브라 볼륨체험 이벤트’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본인의 가슴에 대하 정확한 진단과 가슴의 성장가능성 체크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슴패치 등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이브라 관계자는 “여성에게 있어서 가슴은 너무 작으면 콤플렉스가 될 만큼 중요한 문제다. 수술 없이 가슴을 키우는 방법 중에서 가장 과학적이며 확실한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수술 없이 가슴을 키우는 방법 중에서 가장 과학적이며 확실한 효과가 있다”며 “작은 가슴으로 고민 중인 여성들에게 잘 때 착용하는 것만으로 이름처럼 ‘마법의 브라’와 같은 효과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