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시황] 방향성 없는 코스피, 보합권‥눈치보기 장세

어제(21일)보다 0.02%내린 2026.75로 출발한 코스피는 개장과 동시에 강세로 방향을 틀었다 다시 약세로 전환했습니다.

오전 9시 10분 현재 어제보다 3.35포인트 0.2%내린 2022.9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제 7거래일만에 순매도로 돌아선 외국인은 오늘도 19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130억원 사고 있습니다.

기관도 19억원 순매도하는 등 투자주체들의 눈치보기 양상이 진행중입니다.

업종별로도 대부분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전기전자와 운송장비 등이 강보합인 반면 운수창고와 화학, 철강금속은 소폭 약세입니다.

삼성전자가 0.16%오른채 거래되고 있고, 현대차와 포스코는 약보합입니다.

하이닉스는 낸드플레시 반도체 성장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소식에 1%이상 오르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1.34포인트 0.25%오른 535.27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과 CJ오쇼핑은 소폭 오르고 있는 반면 다음과 서울 반도체, 포스코ICT는 약세입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0.7원내린 1128.8원으로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