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 `미키 마우스`의 83살 모습이 공개됐다.
미국 시카고에서 활동 중인 한 아티스트가 미키 마우스가 살아온 날만큼 진행된 노화를 가정해 83살의 노인 미키 마우스 얼굴을 만들었다.
캐릭터의 특성상 언제나 밝은 미소로 탱탱한 피부와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던 미키 마우스는 실제로 1928년에 데뷔해 알고보면 83살의 원로배우인 것.
쭈글쭈글해진 얼굴과 귀는 물론이고 동그란 눈과 웃고 있던 입꼬리에도 주름이 자글자글해 미키도 세월의 흔적을 피해가진 못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소 무서워보인다"면서 "캐릭터는 실제로 늙지 않아 다행이지만 늙으면 모습이 저렇게 되니 요즘 다들 늙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것이다"고 반응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깊은 눈에서 지혜를 엿볼 수 있다"고 평한다. (사진 = 디즈니 홈페이지, Darick Maasen 홈페이지)
미국 시카고에서 활동 중인 한 아티스트가 미키 마우스가 살아온 날만큼 진행된 노화를 가정해 83살의 노인 미키 마우스 얼굴을 만들었다.
캐릭터의 특성상 언제나 밝은 미소로 탱탱한 피부와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던 미키 마우스는 실제로 1928년에 데뷔해 알고보면 83살의 원로배우인 것.
쭈글쭈글해진 얼굴과 귀는 물론이고 동그란 눈과 웃고 있던 입꼬리에도 주름이 자글자글해 미키도 세월의 흔적을 피해가진 못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소 무서워보인다"면서 "캐릭터는 실제로 늙지 않아 다행이지만 늙으면 모습이 저렇게 되니 요즘 다들 늙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것이다"고 반응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깊은 눈에서 지혜를 엿볼 수 있다"고 평한다. (사진 = 디즈니 홈페이지, Darick Maasen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