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수유동 살인 방화범이 DNA조사에서 덜미가 잡혀 검거됐습니다. 범인은 은행 청원경찰이었습니다.
최근 원룸에 침입해 여성을 성폭행한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이 성폭행범의 DNA가 `수유동 살인ㆍ방화범`과 동일인임을 확인하고 범인을 검거했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21일 성북구에서 혼자 사는 20대 여성의 원룸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치고 강간한 혐의(특수강간 등)로 강모(37)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씨는 지난 11일 오전 7시30분께 미리 흉기와 청색테이프 등을 준비해 A씨(여)의 집에 들어가 테이프로 A씨의 눈과 입을 가린뒤 금품을 강탈하고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성폭행 사건을 수사하면서 범인의 DNA가 `수유동 살인ㆍ방화범`과 같다는 것을 확인하고 강씨의 검거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모 은행에서 청원경찰로 근무하는 강씨는 지난 2010년에 수유동에서 강간ㆍ살인을 한 뒤 심한 죄책감 때문에 가위에 눌리는 등 심적 고통을 겪다가 "새로운 범행을 하게되면 과거의 범행 기억이 없어질것이라는 생각 끝에 새로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강씨는 2년 전 수유동 사건 때도 증거를 없애기 위해 방화를 하는 등 `완전범죄`를 꿈꿨지만 범죄현장에는 결국 흔적이 남을 수 밖에 없다"며 "이번 원룸 성폭행 사건 때의 CCTV가 수사에 결정적인 단서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수유동 살인ㆍ방화사건`은 2010년 7월 26일 강북구 수유동 다세대 주택에서 범인이 20대 여성 L씨를 강도ㆍ강간한 뒤 살해하고 증거를 없애기 위해 불을 지른 사건이나 경찰이 범인을 검거하지 못해 그동안 미제사건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경찰은 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며 여죄가 있는지도 추궁하고 있습니다.
최근 원룸에 침입해 여성을 성폭행한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이 성폭행범의 DNA가 `수유동 살인ㆍ방화범`과 동일인임을 확인하고 범인을 검거했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21일 성북구에서 혼자 사는 20대 여성의 원룸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치고 강간한 혐의(특수강간 등)로 강모(37)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씨는 지난 11일 오전 7시30분께 미리 흉기와 청색테이프 등을 준비해 A씨(여)의 집에 들어가 테이프로 A씨의 눈과 입을 가린뒤 금품을 강탈하고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성폭행 사건을 수사하면서 범인의 DNA가 `수유동 살인ㆍ방화범`과 같다는 것을 확인하고 강씨의 검거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모 은행에서 청원경찰로 근무하는 강씨는 지난 2010년에 수유동에서 강간ㆍ살인을 한 뒤 심한 죄책감 때문에 가위에 눌리는 등 심적 고통을 겪다가 "새로운 범행을 하게되면 과거의 범행 기억이 없어질것이라는 생각 끝에 새로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강씨는 2년 전 수유동 사건 때도 증거를 없애기 위해 방화를 하는 등 `완전범죄`를 꿈꿨지만 범죄현장에는 결국 흔적이 남을 수 밖에 없다"며 "이번 원룸 성폭행 사건 때의 CCTV가 수사에 결정적인 단서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수유동 살인ㆍ방화사건`은 2010년 7월 26일 강북구 수유동 다세대 주택에서 범인이 20대 여성 L씨를 강도ㆍ강간한 뒤 살해하고 증거를 없애기 위해 불을 지른 사건이나 경찰이 범인을 검거하지 못해 그동안 미제사건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경찰은 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며 여죄가 있는지도 추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