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SNS 소통 강화

입력 2012-03-2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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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훼미리마트가 미투데이 계정을 오픈하는 등 트위터, 페이스북, 유투브에 이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관련 활동을 강화합니다.

훼미리마트는 미투데이 계정 오픈을 통해 10~20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향후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과 제휴를 통해 토탈 소셜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류왕선 보광훼미리마트 전략기획실장은 “단순히 기업 홍보 및 관계맺기를 위한 목적이 아니라 편의점의 특성에 맞게 즐거운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친근한 소통 공간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훼미리마트는 미투데이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6일까지 미투데이에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과 훼미리마트 기프트카드 등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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