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김홍선)은 악성코드 분석자동화시스템 `아레스` (ARES: AhnLab Researcher`s analysis Environment System)에 적용된 신기술 `악성코드 자동 판별 장치 및 방법`이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안랩은 `아레스`에 대해 실행 가능한 악성코드의 행위 기반 데이터를 추출해 분석 보고서 출력하고 악성 여부를 판별해 진단 시그니처를 추출하는 일련의 과정을 자동 처리하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특허 기술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악성코드의 샘플을 모두 분석하지 않더라도 새로운 악성코드를 자동으로 분류하고 판별할 수 있어 악성코드의 처리율과 분석량, 대응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조시행 안랩 연구소장은 "지능화되는 보안 위협에 대응하려면 자체 개발한 솔루션은 물론 실시간 대응 인프라가 필수적"이라며, 악성코드 및 해킹 위협에 대응하는 시큐리티대응센터(ASEC)와 침해사고대응센터(CERT), 분석자동화시스템(ARES) 등 기술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안랩은 `아레스`에 대해 실행 가능한 악성코드의 행위 기반 데이터를 추출해 분석 보고서 출력하고 악성 여부를 판별해 진단 시그니처를 추출하는 일련의 과정을 자동 처리하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특허 기술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악성코드의 샘플을 모두 분석하지 않더라도 새로운 악성코드를 자동으로 분류하고 판별할 수 있어 악성코드의 처리율과 분석량, 대응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조시행 안랩 연구소장은 "지능화되는 보안 위협에 대응하려면 자체 개발한 솔루션은 물론 실시간 대응 인프라가 필수적"이라며, 악성코드 및 해킹 위협에 대응하는 시큐리티대응센터(ASEC)와 침해사고대응센터(CERT), 분석자동화시스템(ARES) 등 기술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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