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은행, 최우수 파생금융기관 은행부문에 선정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파생시장협의회(KOSDA)가 시상하는 최우수 파생금융기관 은행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파생시장협의회는 28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제7회 KOSDA 어워즈 시상식`을 갖고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KDB대우증권을 각각 은행과 증권 부문 최우수 파생금융기관(House of the Year)으로 선정해 상을 수여했습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변동성이 급격한 시장 환경에서도 안정적이며 가격 경쟁력이 있는 시장 기준가격을 꾸준히 제시하며 시장에 적절한 유동성을 공급하는 등 국내 파생상품 시장 조성자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 점과 고객 수요를 다각도로 분석해 고객의 수요와 위험에 맞는 문제해결에 초점을 맞춘 상품을 취급한 점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우수 파생금융상품상(Deal of the Year)은 미래에셋증권의 월지급식 ELS에 돌아갔습니다.



사진설명 : 파생시장협의회(KOSDA)가 지난 28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주최한 ‘제7회 KOSDA 어워즈’에서 은행 부문 최우수 파생금융기관 상을 수상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양정우 전무(오른쪽)가 KOSDA 반기로 고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