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금융그룹(회장 강만수)이 기업공개(IPO)와 민영화를 대비해 그룹사 사명에서 `KDB`와 중복적 의미가 있는 `산은`을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KDB산은캐피탈`은 `KDB캐피탈`로, `KDB산은자산운용`은 `KDB자산운용`, `KDB인프라자산운용`은 `KDB인프라`로 사명이 바뀌게 되며, `KDB산업은행`과 `KDB대우증권`은 현재의 사명을 유지하게 됩니다.
KDB금융그룹은 또 국내 타 금융그룹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부사장`을 `사장`으로 `전무`를 `부사장`으로 직무에 맞게 호칭도 변경했습니다.
`KDB산은캐피탈`은 `KDB캐피탈`로, `KDB산은자산운용`은 `KDB자산운용`, `KDB인프라자산운용`은 `KDB인프라`로 사명이 바뀌게 되며, `KDB산업은행`과 `KDB대우증권`은 현재의 사명을 유지하게 됩니다.
KDB금융그룹은 또 국내 타 금융그룹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부사장`을 `사장`으로 `전무`를 `부사장`으로 직무에 맞게 호칭도 변경했습니다.